2025 시민기록학교

‘2025 시민기록학교’는 두 갈래의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챕터 1은 밤섬과 샛강, 챕터 2는 영등포 안의 공원들. 서로 다른 풍경을 “도시 속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기록하는가”라는 한 질문 아래에서 한 권의 책으로 연결되도록 기획했습니다.

표지는 ‘2025’와 ‘시민기록학교’ 타이틀 크게 세워 한눈에 주제를 인식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메인 타이틀이 시선을 잡아주고, 그 주변으로 도시와 자연을 상징하는 일러스트를 배치하여 이 책이 어떤 공간을 다룰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내지에는 시민 기록의 텍스트와 이미지의 정보량이 많기 때문에 정보를 정리하는 편집 디자인에 집중했습니다. 그리드 기반 레이아웃으로 본문과 캡션, 사진의 기준선을 정리해 흐트러짐을 최소화했고, 본문은 가독성을 위해 행간과 문단 간격을 넉넉히 두었습니다. 인터뷰 파트에서는 질문을 명확히 구분하여 독자가 헷갈리지 않도록 했고, 답변은 정돈된 톤으로 유지했습니다.

Year. 2025    Client. 영등포문화재단 영등포구립도서관    Type.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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